"코로나 사태에도"..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 추석 두바이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 두바이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 대형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17일 두바이로 떠난다.
이번 출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공사비 약 1조5000억원)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파견 나간 직원 격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 두바이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 대형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17일 두바이로 떠난다.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해 9월, 12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출장길에 오른 것이다.
이번 출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공사비 약 1조5000억원)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경 식빵' 가격 논란에 당혹…삼립의 다급한 해명
- "차량 5대가 뭔가에 홀린 듯"…10초 만에 과태료 65만원 [영상]
-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폐허가 된 명동 근황 [집코노미TV]
- '장수 유전자' 드디어 찾았다…수명 연장 현실화되나 [최지원의 사이언스 톡(talk)]
- 300만원 패딩, 유니클로서 10만원에?…'NO재팬' 지울까
- '44세' 한영, 16년 전 LPG 시절 미모 그대로 [TEN★]
- "전남편 위치 추적하니 모텔"→"외도로 이혼"…'돌싱글즈' 시즌2 충격 사연 '경악'
- "호시탐탐 노리네"…박규리, 재벌 3세와 결별 후 근황 [TEN★]
- 샤이니 온유 "4년 전 테슬라에 500만원 투자, 5000만원 됐다"
- 윤여정, 바이든·시진핑 함께…'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