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도"..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올 추석 두바이行

이송렬 2021. 9. 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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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 두바이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 대형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17일 두바이로 떠난다.

이번 출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공사비 약 1조5000억원)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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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벌써 세번째 두바이 방문
해외 파견 나간 직원 격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올 추석 두바이 출장길에 오른다. 현지 대형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석준 회장은 17일 두바이로 떠난다.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해 9월, 12월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출장길에 오른 것이다.

이번 출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공사비 약 1조5000억원)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 추석명절을 맞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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