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 Technologies, 한국과 대만의 금융 혁신 주도하기 위해 Finastra와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기술 기업 HCL Technologies (이하 HCL)는 금융 서비스 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벤더사인 Finastra와 한국과 대만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하나로 HCL은 자사의 차세대 디지털 전환 및 서비스 역량을 사용해 Finastra의 전략 제품 Fusion Cash Management와 Fusion Summit을 해당 지역의 금융 서비스 생태계에 제공하게 된다. Fusion Cash Management는 전 세계 금융 기관의 디지털 기업 금융 경험을 강화하며, Fusion Summit은 풍부한 기능의 핵심 거래 솔루션을 자본 시장에 제공하는 제품이다.

Finastra의 데니스 파커(Denise Parker) 선임 부사장 겸 협력사 및 생태계 담당 글로벌 책임자는 “HCL과 Finastra의 협력 관계가 확대되면 현금 관리 및 자본 시장에서 다음 단계의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한국과 대만의 금융 서비스 기관에 상당한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제이 굽타(Sanjay Gupta) HCL Technologies 본사 부사장(CVP)은 “이번 파트너십은 HCL과 Finastra의 강력한 유대 관계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대만에서 HCL 입지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Finastra의 전략적 솔루션과 HCL의 심도 있는 업계 경험을 합치면 금융 기관이 성공적으로 생태계에 변화를 가져오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HCL이 한국과 대만에서 전략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Finastra와 오랜 관계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CL Technologies는 글로벌 기업에 앞으로 10년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서 HCL은 다양성,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성, 교육 이니셔티브 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21년 6월 30일 기준으로 이전 12개월 동안 HCL의 통합 수익은 105억4000만달러였으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17만5000명의 혁신 인재가 근무하고 있다.

Finastra는 금융 서비스에서 협력과 혁신을 가속해 개인과 사업체, 그리고 공동체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가장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금융 서비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 세계 상위 100개 은행 중 90개 은행을 포함해 규모와 무관하게 다양한 금융 기관에 중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오픈 아키텍처 접근 방식을 이용해 여러 파트너와 혁신 기업을 한 자리에 모으며, 각 기업들과 힘을 합쳐 금융 서비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작성, 배포, 소비되는 방식을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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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CL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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