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 실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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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1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당면과제 실천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인 에너지절약에 있어서 양 기관의 발전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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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기관 상호협력체계 구축·강화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1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당면과제 실천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실천수칙 콘텐츠 공동제작·배포 ▲지역에너지전환 프로그램 참여·지원 ▲탄소중립지도자 교육 콘텐츠 공유 및 강사추천 등 교육사업의 협력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인 에너지절약에 있어서 양 기관의 발전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6월 탄소중립을 위한 새마을 실천 수칙 15가지를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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