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신시내티전 1볼넷 1득점..타율 0.167↓

김주희 2021. 9. 1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5)이 안타 없이 볼넷만 얻어냈다.

박효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박효준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한편,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5-4로 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5-4 승리

[피츠버그=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이 12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8회 말 3루에서 태그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박효준은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진루 후 상대 투수 폭투에 3루를 노리다 포수의 정확한 송구로 물러났다. 2021.09.13.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5)이 안타 없이 볼넷만 얻어냈다.

박효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7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박효준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미치 켈러의 희생번트, 케브라이언 헤이즈의 땅볼에 3루에 안착해 쓰쓰고 요시토모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다.

5회말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8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잡혔다.

한편,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에 5-4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