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X VIVIEN 3번째 컬래버..구단 로고 홈웨어 출시

KBO와 비비안이 3번째 컬래버 제품을 출시했다.(KBO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비비안과 KBO X VIVIEN 3번째 컬래버 제품인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을 출시했다.

KBO리그 소속 구단(8개 구단)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홈웨어 제품으로, 최근 '집관응원'을 해야 하는 야구팬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O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부터 KBO 로고 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KBO 코로나19 예방 캐릭터, 야구 국가대표 K / KOREA 로고 및 구단 로고 등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 마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KBO X 비비안 컬래버 1주년을 기념해 구단 로고를 활용한 남성용 드로즈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KBO X 비비안 컬래버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은 구단 로고를 스카치 프린트로 적용해 빛에 따라 컬러가 바뀌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표면이 깨끗한 컴팩트사 재질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긴 기장에 사이드 슬릿이 있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홈웨어 제품은 각 구단별 3가지 색상으로(소프트브라운, 핑크, 블루) 다양하게 구성했고 사이즈는 단일 사이즈(FREE)로 S ~ XL 사이즈까지 커버 가능한 오버사이즈로 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 컬래버 슬릿 롱 원피스 제품은 판매가 69000원으로 KBO 공식앱 및 KBO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마켓과 비비안 공식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비안에서 런칭한 캐주얼 웨어 브랜드인 '그라운드V(Ground V)'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