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이지훈♥아야네 위해 '50첩 반상' 준비 "2시간 만에 차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혜진이 이지훈 아야네 부부를 위해 50첩 반상을 선사했다.

배우 김혜진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훈 아야네만을 위한 결혼 축하 코스. 라운딩 후 두 시간 만에 차려낸 50첩 반상. 나의 가장 큰 기쁨. 날 찾아주는 내 사람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 대접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혜진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를 위해 직접 준비한 50첩 반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명 레스토랑을 연상케하는 플레이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혜진은 "서로 바라만 봐도 꿀 떨어지는 넘 사랑스러운 커플. 화려한 재능과 비주얼 안에 더 속 깊은 아이 울 지훈이와 센스 있고 배려심 넘치는 사랑스러운 아야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옹"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사진=김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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