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시, 어린이집 특별휴업지원금 100만원 지급

송주현 2021. 9.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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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장기화와 재원아동 감소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 682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당 100만 원, 총 6억8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휴업지원금은 빠르면 추석 전에 지급될 예정이며 늦어도 9월 중으로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장소는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와 올해 중산공원 내 조성된 지역커뮤니티센터 등에서 각각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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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장기화와 재원아동 감소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 682개소를 대상으로 1개소당 100만 원, 총 6억8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휴업지원금은 빠르면 추석 전에 지급될 예정이며 늦어도 9월 중으로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슬기로운 반려생활 수강생 모집


고양시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하반기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견 놀이터 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는 산책교육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훈련사와 1대1 문제행동별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와 올해 중산공원 내 조성된 지역커뮤니티센터 등에서 각각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고양시민이다.

참가 신청은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www.clearcity.kr)를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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