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특별휴업지원금 지급

경기=권현수 기자 2021. 9.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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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코로나19로 휴원 장기화와 재원아동 감소 등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별휴업지원금을 9월 중으로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의 재원 아동 수가 70% 수준으로 으로 떨어지는 등 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휴업지원금 지급이 어린이집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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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률 90% 기록, 9월 중 지급 마무리

경기 고양시가 코로나19로 휴원 장기화와 재원아동 감소 등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10개 업종을 선정해 개소당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682개소를 대상으로 총 6억 8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어린이집 총 620개소가 신청을 완료해 90% 이상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별휴업지원금을 9월 중으로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의 재원 아동 수가 70% 수준으로 으로 떨어지는 등 어린이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휴업지원금 지급이 어린이집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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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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