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응급의료기관 추석연휴 24시간 문 열어
최수상 2021. 9.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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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18일 ~ 22일 5일 동안 당직 의료 기관과 선별진료소,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7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곳의 응급의료시설이 연휴 24시간 문을 연다.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구비돼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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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추석 연휴인 18일 ~ 22일 5일 동안 당직 의료 기관과 선별진료소,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등 7곳의 응급의료기관과 6곳의 응급의료시설이 연휴 24시간 문을 연다.
또한 문 여는 병·의원(177곳), 문 여는 약국(398곳)이 권역별, 일자별로 나누어 정상 운영한다.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구비돼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청 누리집 , 시청 당직실, 각 구군 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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