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복수 위해 이름 버렸다..'마이 네임' 서늘한 스틸 '강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9.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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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의 시너지를 담은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한소희)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 보스 무진(박희순), 마약수사대 형사 필도(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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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마이 네임'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의 시너지를 담은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16일 '마이 네임' 측은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한소희)와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 보스 무진(박희순), 마약수사대 형사 필도(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날카롭고 서늘한 조직의 보스 무진과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필도, 그리고 지우의 강렬한 얼굴이 색다른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 네임'은 오는 10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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