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추석 당일 오전부터 비..성묘객 '교통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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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추석 당일인 21일부터 궂은 날씨가 이어진다.
16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추석연휴 기상전망'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충북은 추석 당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추석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태풍 영향으로 충북은 16일 밤부터 시속 50㎞ 이상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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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부터는 '찬투' 영향 비바람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은 추석 당일인 21일부터 궂은 날씨가 이어진다.
16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추석연휴 기상전망'에 따르면 저기압 영향으로 충북은 추석 당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 들어 도내 서쪽부터 순차적으로 그치겠다. 비는 다음 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오전 시간대에는 짙은 안개도 예상된다.
추석 전인 18~20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추석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14호 태풍 '찬투'는 17일 새벽~오후 남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영향으로 충북은 16일 밤부터 시속 50㎞ 이상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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