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앤엘,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1. 9.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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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이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 이후 3분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로 미용 의료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부진했으나 티앤엘의 주력 품목인 트러블 케어 패치의 경우 B2C 제품이라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수주 이후 3개월 이상 납기가 지연될 만큼 높은 수요 속 2021년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 효과 가세로 향후 실적은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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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앤엘
티앤엘이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16일 오후 1시37분 티앤엘은 전 거래일 대비 5900원(11.37%)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실적시즌 이후 3분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로 미용 의료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부진했으나 티앤엘의 주력 품목인 트러블 케어 패치의 경우 B2C 제품이라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수주 이후 3개월 이상 납기가 지연될 만큼 높은 수요 속 2021년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 효과 가세로 향후 실적은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수출 호조세와 이달 수주잔고를 감안해 올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3억원과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현재 생산여력 대비 약 50% 증가) 효과 가세로 향후 티앤엘의 실적은 고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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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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