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팬들 걱정에 내놓은 해명은?
김찬영 2021. 9.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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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사라져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스피어스가 관련 입장을 냈다.
스피어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모두 걱정하지 마세요.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잠시 쉽니다"라면서 "곧 돌아올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2일 12세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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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사라져 팬들의 걱정을 산 가운데, 스피어스가 관련 입장을 냈다.
스피어스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모두 걱정하지 마세요.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잠시 쉽니다"라면서 "곧 돌아올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2일 12세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2008년 신경쇠약 등 이유로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후견인으로 지명된 이래 "내 삶이 부당한 통제를 당하고 있다"며 아버지를 상대로 후견인 지위 박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양측은 법정 다툼을 이어오다 지난 7일 부친이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서류를 제출하면서 스피어스 측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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