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美 도둑..남의 집서 음식 훔쳐 먹고 수영하고 '꿀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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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하이오주의 한 가정집에서 도둑이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 먹고 뒷마당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깜빡 잠이 들어 주인에게 들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캔턴에 사는 스테이시 스티드먼은 지난 13일 손님용 침실에 낯선 남성이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심지어 도둑은 전날 식사로 먹고 남겨 뒀던 닭고기를 먹고 욕실에는 촛불까지 켜놓았다는 것이 스티드먼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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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하이오주의 한 가정집에서 도둑이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 먹고 뒷마당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깜빡 잠이 들어 주인에게 들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캔턴에 사는 스테이시 스티드먼은 지난 13일 손님용 침실에 낯선 남성이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동생을 깨워 이 남성을 집 밖으로 쫓아낸 이후 스티드먼은 자신의 집이 엉망이 된 모습을 목격했다.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미닫이문은 열려 있었고, 야외 수영장 옆에는 도둑의 젖은 바지가 놓여있었다.
심지어 도둑은 전날 식사로 먹고 남겨 뒀던 닭고기를 먹고 욕실에는 촛불까지 켜놓았다는 것이 스티드먼의 설명이다.
도둑은 달아나기 전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스티드먼의 아들 속옷까지 훔쳐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도둑을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술이나 마약 등에 취했다고 의심해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도 받게 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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