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7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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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600억 달러(약 70조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MS는 이날 이사회가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WSJ은 "M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속한 기업들 중 올해 가장 많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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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MS 목표주가 305→331달러 상향
마이크로소프트(MS)가 600억 달러(약 70조 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MS 주가는 1.68% 올랐다.

WSJ에 따르면 MS는 이날 이사회가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승인된 4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WSJ은 “MS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속한 기업들 중 올해 가장 많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MS는 또 분기 배당금도 11% 늘려 직전 분기 56센트보다 6센트 많은 주당 62센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두자릿수 배당금 인상률을 유지했다. 배당금은 11월 18일까지 등록된 주주들에게 12월 9일 지급할 예정이다.
MS는 매년 9월 투자자들에게 배당금 정책을 발표해 왔다. 배당금 인상률은 평균 7.6% 수준이지만, 최근 3년 동안엔 10%대 인상률을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MS 배당금 상향 계획과 관련해 “기업의 성장성과 배당 수익률을 고려하면 자산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확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MS 목표 주가를 기존 305달러에서 331달러로 높였다.
한편 MS는 이날 자사주 매입 소식과 함께 현재 사장이자 최고법률책임자인 브래드 스미스를 부회장에 임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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