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극단적 다이어트로 거식증·폭식증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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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과거 극단적인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거식증, 폭식증 등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권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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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화면에 보여지는 직업이라 식단 조절을 안 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더 이상 극단적인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다"며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기 때문이다. 목소리를 잃는 것보다 배 속에 있는 음식물이 무서워 잠 못 들던 밤들을 아직도 기억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디 많은 사람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이 사진은 온갖 정신증을 다 얻고 가진 몸매"라며 "내 키 167cm에 48kg. 저땐 참 예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안쓰럽고 밥 사주고 싶게 생겼다"고 덧붙였다.
권진아는 2013년 Mnet 'K팝스타 시즌3' 톱3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정식 데뷔했고, 안테나뮤직 소속이다. 지난 7월엔 싱글 'KNOCK (With 박문치)'를 발매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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