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로코퀸 수식어 너무 좋아"

한지수 2021. 9.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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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로코 퀸' 수식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민아존의 전설을 아시나요? 로코 퀸 신민아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또 '갯마을 차차차'에 대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홍보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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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로코 퀸’ 수식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민아존의 전설을 아시나요? 로코 퀸 신민아 키워드 인터뷰‘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민아는 로코 퀸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게 붙여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로코가 너무 재밌고, 로코 퀸 수식어가 너무 좋다며 수줍은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신민아는 출연중인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윤혜진 캐릭터를 통해 갖고 싶은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스럽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PD는 과거 신민아가 선보인 아웃컨츠(귓바퀴 안쪽) 피어싱 부위가 ‘신민아 존’으로 불리며 유행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신민아에게 이를 알고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신민아는 “그냥 뚫은 건데 많은 분들이 따라해주시더라”면서도 정작 본인은 ‘신민아 존’이 약간 막혔다고 실토해 웃음을 안겼다.

신민아는 또 ‘갯마을 차차차’에 대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굉장히 재미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홍보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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