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임시국회 10월4일 소집..스가 후임 선출

박병진 기자 입력 2021. 9. 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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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임시 국회가 내달 4일 소집될 예정이다.

16일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임시 국회를 내달 4일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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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임시 국회가 내달 4일 소집될 예정이다.

16일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임시 국회를 내달 4일 소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집권 자민당은 스가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총재를 29일 선출한다.

가토 장관은 또 중의원 선거는 임기 만료가 아닌 새 총리가 지명된 뒤 해산 후 총선거를 치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가토 장관은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의원 임기 만료일인 내달 21일보다 전에 선거를 치르는 것은 곤란하다"며 "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불필요한 혼란, 부담을 주지 않도록 이른 시일 내에 임시국회 소집을 정식으로 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의원 선거는 해산 후 40일 이내 치러야 한다. 중의원 임기 만료가 임박해 해산하면 선거는 최대 11월28일까지 늦춰질 수 있다.

닛케이는 중의원이 임기 만료된 후 총선거를 치르는 것은 1947년 현행 헌법을 시행한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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