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듯 대출도 갈아타자"..대박 난 '핀다' TV광고 후속편 공개
후속 영상은 이전에 공개한 '청춘'편의 스토리 구성을 유지한 채,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인물로 공감대를 자아낸다. 금융의 혁신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중인 등장인물. 그렇지만 주인공의 친구, 연인, 직장 동료들 모두가 '핀다'를 외치며 주인공의 창업 아이템이 이미 세상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대세감을 조성한다.
핀다는 이번 시리즈 광고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광고 촬영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파주, 전남 곡성까지 전국 방방곡곡에 광고 콘티와 가장 잘 맞는 장소를 찾아 총 662km의 거리를 이동했다. 총 촬영시간은 50시간 30분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
핀다 관계자는 "핀다라는 회사를 처음 대중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이기에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핀다는 지난 1일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TV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대출받기 전에 핀다부터 즉, 비교부터 먼저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제 핀다는 대출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가장 많은 46개 금융사와 제휴해 고객의 대출비교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더불어 대출과정의 스팸을 차단, 개인전화번호를 안심번호로 변경했다.
핀다는 이번 후속 시리즈 영상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좋댓구알'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핀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좋아요, 댓글을 게시한 뒤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증빙자료를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에어팟프로, 커피 쿠폰 등이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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