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아대, 동아한국어학당 개관 등

하경민 2021. 9.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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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는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후문 인근에 한국어 어학연수생을 위한 '동아한국어학당'을 최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동아한국어학당은 강의실 6곳과 한국어강사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기당 18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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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아대는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후문 인근에 한국어 어학연수생을 위한 '동아한국어학당'을 최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는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후문 인근에 한국어 어학연수생을 위한 '동아한국어학당'을 최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동아한국어학당은 강의실 6곳과 한국어강사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기당 18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다.

앞서 동아대는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전용 주거·교육·문화교류를 위한 시설 '석당 글로벌하우스'를 준공하기도 했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이며, 유학생 기숙사와 한국어 강의실, 문화체험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동아대, 2022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서 3명 지명

동아대는 2022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선수 선발(드래프트)에서 야구부 선수 3명이 지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명된 선수는 김재혁(삼성 라이온즈·외야수)과 오승택(NC 다이노스·외야수), 이세호(키움 히어로즈·내야수) 등이다.

이는 2022 KBO 드래프트 1차와 2차를 통틀어 전국 대학 중 최다 인원을 배출한 것이다.

1948년 창단한 동아대 야구부는 전국체전과 전국대학야구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을 비롯해 현역 이정용(LG 트윈스), 신본기(KT 위즈) 선수 등 다수의 프로야구인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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