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타율 .372 히팅 머신, 16일 데뷔 첫 1군 승격

손찬익 2021. 9. 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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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 중인 외야수 김현준이 데뷔 첫 1군 승격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박해민에 이어 박승규가 부상을 당하며 외야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김현준을 정식 선수 전환 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다.

개성고를 졸업한 뒤 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현준은 178cm 78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춘 좌투좌타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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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 중인 외야수 김현준이 데뷔 첫 1군 승격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박해민에 이어 박승규가 부상을 당하며 외야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16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김현준을 정식 선수 전환 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다.

개성고를 졸업한 뒤 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현준은 178cm 78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춘 좌투좌타 외야수.

15일 현재 퓨처스리그 4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7푼2리(129타수 48안타) 16타점 28득점 14도루를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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