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주변 62개 마을에 마스크 50만 장 지원

이은희 2021. 9. 16.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주변 62개 마을에 마스크 50만 장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본부는 전날 부서별로 경주시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의 자매마을을 직접 찾아가 마스크를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지난 4월에도 주변 지역에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한 바 있다.

원흥대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힘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월성원자력본부가 주변 62개 마을에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월성본부 제공) 2021.9.16.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주변 62개 마을에 마스크 50만 장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본부는 전날 부서별로 경주시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의 자매마을을 직접 찾아가 마스크를 전달했다. 대상은 3개 읍면 8700가구이다.

이번 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방역을 돕기 위해서다.

월성본부는 지난 4월에도 주변 지역에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한 바 있다.

원흥대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힘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