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공암풍벽', 가을 힐링 안심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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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 있는 '공암풍벽(孔巖楓壁)'이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16일 청도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을 힐링 관광지로 선정한 공암풍벽은 청도 팔경 중 하나로, 높이 30m의 반월형 절벽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공암풍벽과 연계해 운문호반 에코트레일 트래킹과 생태체험을 접목한 관광상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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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 있는 ‘공암풍벽(孔巖楓壁)’이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16일 청도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을 힐링 관광지로 선정한 공암풍벽은 청도 팔경 중 하나로, 높이 30m의 반월형 절벽이다.
가을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운문호반 에코트레일 데크길을 통해 오색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는 공암풍벽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공암풍벽과 연계해 운문호반 에코트레일 트래킹과 생태체험을 접목한 관광상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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