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디지털 기술로 직원 건강 맞춤관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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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직원들의 건강과 정서,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이용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해 주고, 사내에 건강관리실을 오픈해 체성분 검사,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원격지에 위치한 임직원들은 화상 미팅도 가능하며, 보건관리자의 정기적인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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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산책로 조성해 리프레시, 아이디어 회의 등에 활용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직원들의 건강과 정서, 창의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이용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해 주고, 사내에 건강관리실을 오픈해 체성분 검사,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보건관리자가 사내 상주하며, 건강 이상증상에 대한 응급처치부터 검진결과 상담까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격지에 위치한 임직원들은 화상 미팅도 가능하며, 보건관리자의 정기적인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건강관리실에서 측정한 각종 건강 관련 수치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건강관리 플랫폼 '하이유(HI-U)'에 기록해 몸 상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하이유는 △건강검진기관 비교, 예약, 결과 확인 △건강 상태 확인 및 이상신호 감지 알람 △처방받은 약에 대한 정보 확인 및 복용시간 알림 △실손보험 간편 청구 △건강 샐러드 도시락 신청 등의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또한 회사 별관에 산책로를 조성해 임직원들이 점심시간과 휴게시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산책로를 거닐고 벤치에 앉아 회의를 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IT업의 특성에 맞춘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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