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사] 추석 고향 갈까? 말까? 고민되시죠?..남들 생각 알아봄

조제행 기자 2021. 9. 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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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지만 올해도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에 나서기보다는 안전한 '집콕'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로 추석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또 10명 중 3명만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코로나로 추석 방문이 위험하다고 답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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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지만 올해도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에 나서기보다는 안전한 '집콕'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로 추석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또 10명 중 3명만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코로나로 추석 방문이 위험하다고 답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과 관련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고향 방문 수단으로 기차나 버스 같은 다중이용 수단보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57.1%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방문 일자는 추석 전날이나 추석 당일 방문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고향에 몇 명이 함께 가느냐는 '방문 인원수' 질문에 대해서는, 최소 인원만 가겠다는 답변이 47%, 예전과 비슷하다는 답변이 53%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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