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탐사] 추석 고향 갈까? 말까? 고민되시죠?..남들 생각 알아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족 대이동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지만 올해도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에 나서기보다는 안전한 '집콕'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로 추석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또 10명 중 3명만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코로나로 추석 방문이 위험하다고 답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족 대이동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지만 올해도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향'에 나서기보다는 안전한 '집콕'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이 코로나19로 추석 고향 방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또 10명 중 3명만 추석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코로나로 추석 방문이 위험하다고 답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피앰아이가 전국 성인 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과 관련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고향 방문 수단으로 기차나 버스 같은 다중이용 수단보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57.1%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방문 일자는 추석 전날이나 추석 당일 방문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고향에 몇 명이 함께 가느냐는 '방문 인원수' 질문에 대해서는, 최소 인원만 가겠다는 답변이 47%, 예전과 비슷하다는 답변이 53%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AZ→화이자 교차 접종…“며칠째 코피 안 멈춰” 부작용 호소
- “발음 어눌해”…뇌경색 노인 119신고 '모두 묵살'
- 초유의 '냉동인간' 납치사건 발생…원인은 경영권?
- 이영지 “폰케이스 판매로 3억 수익…횡령 고민했지만 전액 기부”
-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2주 만에 포착된 모습
- “여섯끼 굶어…수돗물 먹으라더라” 자가격리자의 한탄
- 초등생, 크레인 피하려다 '쾅'…현장 소장 “쇼를 한다”
- 윤여정,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거물'로 뽑혔다
- 지하철서 턱스크에 맥주 '벌컥벌컥', 승객이 말리자…
- 치매 아내 살해 뒤…막지 못한 '간병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