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21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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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총장 최병욱)가 15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자 대학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총 143개교가 지원받고 있다.
이로써 한밭대는 추가적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예산은 10월 초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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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한밭대(총장 최병욱)가 15일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자 대학별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총 143개교가 지원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혁신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실적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별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대학의 혁신성장 견인 및 지역강소대학 육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한밭대는 이번 결과에서, 사업관리조직 및 추진체계,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교직원, 학생, 외부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 학생역량과 교육과정 혁신 등으로의 지표관리 구분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영역에 집중적으로 투여된 혁신 노력, 하이브리드 교육방법과 성과 공유 및 확산 기여 부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한밭대는 추가적인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예산은 10월 초에 결정될 전망이다.
한밭대 오용준 대학혁신단장은 “한밭대학교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교육 기반 위에 총체적인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결과이며, 이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라고 평했다.
또한, “앞으로 대학 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안으로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목표를 달성하고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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