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K서현회계법인, 권준엽·황영임·정시영 파트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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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회계법인은 16일 감사본부 권준엽, 황영임 파트너와 세무본부 정시영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준엽 파트너는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20여년 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자문, 정산용역 수행,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 도입 자문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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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16일 감사본부 권준엽, 황영임 파트너와 세무본부 정시영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준엽 파트너는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20여년 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자문, 정산용역 수행, 전사자원관리시스템(ERP) 도입 자문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다. 황영임 파트너는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삼정KPMG에서 근무하는 동안 주요 그룹사의 회계감사를 비롯해 상장사 및 비상장사 회계자문용역(PA)업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국가회계 감사용역을 수행했다.
정시영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 시니어 매니저를 거쳐 한영회계법인 파트너를 지냈다. 국내 주요 그룹사의 세무자문, 경정청구, 기업 매각·인수 관련 세무실사 및 구조화 자문, 세무진단·세무조사대응, 조세불복 등 세무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거쳤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탁월한 역량을 가진 세분의 파트너 영입을 통해 서현은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서현 비전의 하나인 2024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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