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사용처 넓게 인정..비대면 소비도 지원"
보도국 2021. 9. 16. 12:39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명 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비대면 소비도 지원하는 등 가능한 한 넓게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상생소비지원금 시행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소비분부터 지급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상세내용은 추석연휴 직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의 주인공은 나훈아"
-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친모 살인미수 적용
-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 최저임금 못 받는 사각지대 노동자…"항상 불안"
-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
- 현충일에 욱일기 걸었던 부산 주민, 논란되자 슬그머니 철거
-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빨간불…심사서 보류 결정
- [CEO풍향계] '이혼 소송' 몰린 최태원…합병 잰걸음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