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에 위기경보 '경계'로..중대본 2단계 가동

보도국 2021. 9. 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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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습니다.

중대본은 '찬투' 북상으로 제주도에 태풍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오전 10시를 기해 비상근무 2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산사태 우려지역 등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안전지대로의 사전대피를 적극 실시하고 해일·풍랑에 대비해 방파제나 선착장 등에 대한 출입제한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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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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