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논란' 전 청와대 행정관 선임 주주총회 취소
KBS 2021. 9. 16. 12:27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투자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 위해 개최하려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당초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황 전 행정관의 임원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황 전 행정관에게 뚜렷한 관련 경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2016년 만들어진 운용 전문 기관으로, 한국판 뉴딜펀드같은 정책자본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여정,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바이든·시진핑도
- ‘불법 사찰’ 우병우 징역 1년 확정…‘국정농단 방조’는 무죄 확정
- 스페이스X 우주 관광선 발사 성공…사흘간 첫 지구궤도 여행
- BTS ‘다이너마이트’, 롤링스톤 선정 ‘위대한 노래 500곡’ 올라
- 유흥업소 문 따자 ‘우글우글’…54명 방역수칙 위반 적발
- 미 대사관, 5·18 이전 ‘反전두환’ 음모 정보 입수
- 김여정, 문대통령 ‘도발’ 발언 비난…北, 기차서 탄도미사일 발사
- ‘물고문 피살’ 아이 친모 징역 3년…“귀신 빙의됐다며 학대 방임”
- 독일에서 음식 배달하는 전 아프간 장관
- [애피소드] 윗부리 잃은 ‘장애’ 앵무새는 어떻게 살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