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불확실성에 개인 홀로 매수세..외국인·기관 지수 하락 주도

김민재/삼성증권 2021. 9.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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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추석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이 오늘 시장에서는 개인만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 9월 FMC 회의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은 오늘 물량을 팔아치우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있습니다.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9.50포인트 내린 3199.9포인트로. 코스닥은 2.93포인트 하락한 1039.8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일부 경제 지표가 경기 회복세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크게 완화시키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임시 주주총회에서배터리 사업과 석유 개발 사업을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는 소식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제유가 상승에 관련주들은오르고 있고 금호석유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301214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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