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서 만나는 또 다른 자연' 머큐어 앰배서더호텔 울산, 피트니스& 사우나 리뉴얼 오픈

김혜림 기자 2021. 9. 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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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호텔 울산은 16일 호텔 내 위치한 피트니스& 사우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은 호텔 사우나 내 모든 샤워기를 세계 최초 나노 버블 생성 원천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나노젠 샤워 필터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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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머큐어앰배서더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호텔 울산은 16일 호텔 내 위치한 피트니스& 사우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은 호텔 사우나 내 모든 샤워기를 세계 최초 나노 버블 생성 원천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나노젠 샤워 필터로 교체했다.
나노젠 샤워기는 나노 버블이 인체의 모공에 침투해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미세먼지(크기 2.5μ m ·10μ m 이하)까지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장시간 물속에 정체해 효과가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탁월한 세정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힐링 가든을 정자 바닷가의 작은 숲을 모티브로 기획, 투숙객과 피트니스 & 사우나 회원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야외 쉼터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빈백존에 누워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호텔 관계자는 "울산 호텔 사우나 중 최초로 샤워기 필터를 설치했다"며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소속 호텔인 만큼 차별화된 머큐어 앰배서더호텔 울산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우나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즐겨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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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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