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문화재청장상 등 7명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경남 통영시가 개인상부문 문화재청장상을 포함, 7명이 수상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지역 박경희 작가의 누비작품 '나들이'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경남 통영시가 개인상부문 문화재청장상을 포함, 7명이 수상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통영지역 박경희 작가의 누비작품 ‘나들이’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신미선 작가의 옻칠작품 ‘나에게 가다’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장려상 2명, 입선 3명으로 대한민국공예대전에 출품한 6개의 작품, 7명의 작가들이 모두 입선 이상을 수상했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공예품대전을 거쳐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품된 작품들 중에서도 우수작에 수여하는 기관장급 이상의 수상작 총 10점 중 2점이 통영 공예인의 작품이다.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수상작들은 오는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 6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