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 을지대병원, 환자식별 위한 '타임아웃' 캠페인 등

김도현 2021. 9.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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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환자안전 주간 행사 일환으로 '타임아웃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아웃은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 식별을 위한 개인정보, 수술 부위와 방법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제도다.

의료진은 타임아웃을 통해 정확한 환자 확인 후 수술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서명과 인증사진 촬영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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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환자안전 주간 행사 일환으로 ‘타임아웃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아웃은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 식별을 위한 개인정보, 수술 부위와 방법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제도다.

의료진은 타임아웃을 통해 정확한 환자 확인 후 수술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서명과 인증사진 촬영 등에 참여했다.

◇대전지방국세청, 추석 맞아 소외계층 위해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계층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들은 대전 대덕구에 있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위해 성금을 모아 과일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대전국세청은 설·추석 명절마다 전 세무서가 동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김장 나눔 행사에도 후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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