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코이카, 과테말라서 경찰직무교육센터 개원

이승환 기자 2021. 9.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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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는 16일(현지시각) 과테말라 경찰청에서 경찰직무교육센터 개원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찰청과 코이카가 현지 경찰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약 380만 달러(약 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한 곳이다.

경찰청과 코이카는 과학수사 실험실·가상 범죄현장 실습실·강의실·회의실 등 교육 시설을 비롯해 교육생 식당·숙소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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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는 16일(현지시각) 과테말라 경찰청에서 경찰직무교육센터 개원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찰청과 코이카가 현지 경찰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약 380만 달러(약 4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한 곳이다.

경찰청과 코이카는 과학수사 실험실·가상 범죄현장 실습실·강의실·회의실 등 교육 시설을 비롯해 교육생 식당·숙소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센터가 중미지역 경찰교육의 허브로서 과테말라와 주변국 경찰관들의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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