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정동하 온다
김혜정 기자 2021. 9. 16. 11:55
[스포츠경향]
가수 정동하가 신곡으로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는 10월 초 컴백한다. 정동하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문성욱, 방민규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정동하의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지난 1월 발매 이후 약 8개월 동안 각종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며 ‘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노래방 인기차트, 음악방송 차트까지 석권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정동하가 이번 신곡으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에 이어 다시 한번 차트 열풍을 기록할지 기대가 모인다.
최근 정동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의 OST ‘너에게 하고 싶은 말’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0월 초 신곡으로 컴백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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