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실시간 PvP 콘텐츠 '2vs2 팀 대전 모드' 추가

서동민 기자 2021. 9.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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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실시간 PvP(유저 간 대전)인 '2vs2 팀 대전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되는 '2vs2 팀 대전'은 총 네 명의 유저가 두 명씩 하나의 팀을 이뤄 즐기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서머너즈 워'의 월드 아레나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룹 단위 전투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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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씩 팀 이뤄 총 네 명이서 겨루는 새로운 방식의 대전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신규 실시간 PvP(유저 간 대전)인 '2vs2 팀 대전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되는 '2vs2 팀 대전'은 총 네 명의 유저가 두 명씩 하나의 팀을 이뤄 즐기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서머너즈 워'의 월드 아레나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룹 단위 전투 모드다.

팀을 이뤄 서로의 몬스터 전력을 보완하거나 협동 공격으로 한 플레이어를 집중 공격하는 등 소통과 팀워크의 전투 플레이를 통해, 기존 1대1 PvP와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팀은 같은 서버 내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빠른대전'과 친구 또는 길드원과 직접 꾸리는 '초대하기' 방법을 통해 구성할 수 있으며, 하나의 팀으로 맺어진 유저들은 채팅을 통해 전략을 논의할 수 있다.

밴픽 과정을 통해 한 팀당 총 여섯 마리의 몬스터가 그룹을 이뤄 대전을 치르며, 대결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플레이어의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해당 팀 대전 모드는 시범 서비스로 공개됐으며, 추후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전과제 일일 미션이 개편됐으며, 아레나 콘텐츠에서 라이벌 전투 승리 보상과 시즈산 지역 최초 클리어 보상도 상향됐다.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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