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손흥민, 콘퍼런스리그 렌 원정 불참

하성룡 기자 2021. 9.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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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스타드 렌 원정경기에도 결장합니다.

토트넘은 내일(17일) 프랑스 렌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은 이달 초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라크와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뒤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 부상으로 레반논과 2차전에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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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스타드 렌 원정경기에도 결장합니다.

토트넘은 내일(17일) 프랑스 렌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토트넘 선수단이 어제 렌으로 이동한 가운데 누누 산투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동행하지 않은 선수들을 얘기해줄 수 있다. 손흥민과 다이어, 세세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20일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세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모르겠다. 그들은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고만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달 초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이라크와 1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뒤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 부상으로 레반논과 2차전에 결장했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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