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측 "시즌3 의지 확고하지만 당장 계획 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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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마무리될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6일 이데일리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언젠가 다음 시즌이 기획된다면 기꺼이 의기투합할 의지는 확고하지만, 지금으로선 당장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전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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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6일 이데일리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언젠가 다음 시즌이 기획된다면 기꺼이 의기투합할 의지는 확고하지만, 지금으로선 당장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전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신원호 PD는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즌3의 경우는 계획해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20년지기 친구로 출연해 절친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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