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사직서 제출..나주시장 출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나주시장 출마를 위해 16일 전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윤 부지사는 이날 지인들에게 "고민 끝에 고향인 나주 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선거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윤 부지사의 사표 수리는 10월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부지사는 1992년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 부처에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나주시장 출마를 위해 16일 전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윤 부지사는 이날 지인들에게 "고민 끝에 고향인 나주 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선거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사표가 수리되기 전까지 내년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 등 마지막까지 전남도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부지사의 사표 수리는 10월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부지사는 1992년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 부처에 폭넓고 탄탄한 인맥을 쌓았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봐…합가 얘기하면 거절" [RE:TV]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