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신한플레이, 플랫폼으로 변신하다
류영상 2021. 9. 16. 11:42
새 플랫폼 등장 예고하는 방탄소년단 모습 담아
신한카드가 10월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인 '신한pLay(신한플레이)'에 새 모델, 방탄소년단(BTS)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신한카드는 신한pLay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과 특장점을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섭외해 각 기능을 상징하는 공간들 속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각자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영상미를 선보였다.
앞서 공개한 프리론칭 영상에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리뉴얼 소식과 브랜드의 지향점을 소개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모습을 호텔 로비, 음악 감상실 등에서 담아냈다.
'결제를 쉽고 빠르게' '소비관리를 꼼꼼하게' '모든 자산을 한 곳에서' '좋아하는 걸 매일' '내게 딱 맞는 걸' '틈만 나면 끼리끼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한플레이의 7가지 특징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통해 전달했다.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영상에서 신한카드는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이 가장 즐겨찾는(most-liked)' 진정한 의미의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9월 '신한day' 행사에서 일부 프로모션의 추첨 경품으로 '신한day with BTS'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해당 기프트 박스는 위버스-샵(Weverse Shop) 공식 상품들로 구성했다. 신한day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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