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탄소중립 위한 '그린플러스' 사회공헌활동 시작
박소현 2021. 9. 16. 11:42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지속가능성 주제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날 ‘벤츠 그린플러스’를 출범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SNS 캠페인에 나선다. 그린플러스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 4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다섯 번째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그린플러스 첫 번째 활동으로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SNS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행동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후 및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행동 3장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더해 참가자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SNS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 3개를 실천한 뒤 SNS에 올려 공유한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가방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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