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팬PD들이 뽑은 가장 기대한 9월 컴백 아이돌 1위

백아영 2021. 9.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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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가장 기대한 9월 컴백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1위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44.26%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NCT 127에 이어 10일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 블랙핑크 리사가 44.13%를 차지했고, 슈퍼주니어 성민, 에이티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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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부터 약 2주간 ‘팬PD들이 가장 기대한 9월 컴백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1위를 발표했다. 1위의 주인공은 17일 컴백을 발표한 NCT 127.

iMBC 연예뉴스 사진


NCT 127은 2016년 7월 7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으로, NCT에서 데뷔한 유닛이다. 이름 속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하며, K-POP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 변동이 있는 유닛이지만 현재는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총 9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정규 3집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 132만 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바 있는 NCT 127의 정규 3집 타이틀곡 ‘Sticker’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으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투표에서 44.26%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NCT 127에 이어 10일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한 블랙핑크 리사가 44.13%를 차지했고, 슈퍼주니어 성민, 에이티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 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에서는 9월 30일까지 그룹 월간 랭킹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에이티즈 등이 올랐고 투표 우승자에게는 GS25 서울 전역 광고가 집행될 예정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NCT 127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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