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

방윤영 기자 2021. 9.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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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18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올해는 '온라인 채용관'으로 운영된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해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관'은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마련돼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채용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재학·졸업생뿐 아니라 건설업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와 일자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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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18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올해는 '온라인 채용관'으로 운영된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올해 '현대건설 협력사 채용관'은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마련돼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채용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육성에서 취업까지 직접 매칭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재학·졸업생뿐 아니라 건설업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와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에게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협력사는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분야 등 건설업 전반에서 현대건설과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와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에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적극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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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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