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Motor, OCI, CPS Energy team up for test of EV battery reuse for ESS in Texas

입력 2021. 9. 16. 11:39 수정 2021. 9.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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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Hyundai Motor Group]

[Photo by Hyundai Motor Group]
Hyundai Motor Group and OCI Solar Power have joined forces with U.S. largest state-run utility CPS Energy to test recycled EV batteries for reuse in energy storage in Texas, stepping up forays into the North American energy market. CPS Energy currently supplies electricity and gas to 1.2 million households in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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