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트와이스, '최애돌' 기부천사 선정..방탄소년단·블랙핑크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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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수많은 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명예 전당 남녀 그룹 9월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제72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엑소는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3000점 만점 중 2985점으로 9개월 연속 남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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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수많은 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명예 전당 남녀 그룹 9월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제72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엑소는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3000점 만점 중 2985점으로 9개월 연속 남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42회, 기부요정 21회, 총 63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3150만 원을 달성했다.
3000점 만점 중 2992점을 받은 트와이스는 여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팬덤 원스의 사랑으로 13개월 연속 기부천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38회, 기부요정 13회, 총 5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550만 원을 돌파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지난 13일 발표된 기부천사 '개인' 부문에서는 강다니엘과 리사가 선정된 바 있다.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2억6150만 원이다.
또 '최애돌'은 지난 1월부터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엑소, 트와이스의 광고는 오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명예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트레저(TREASURE), 여자 그룹 2위는 블랙핑크(BLACKPINK), 3위는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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