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내년 대선·지선 대비 고교생 대상 새내기유권자 연수

박채오 기자 2021. 9.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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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주권 행사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새내기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및 내년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동시지방선거)의 선거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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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주권 행사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새내기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및 내년 양대선거(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동시지방선거)의 선거절차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9월부터 관내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2월까지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새내기유권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꿈드림'에도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선관위는 "새내기유권자 연수가 청소년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등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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