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클래스" 안테나 간 유재석, 전직원에 명품 한우 선물[스타이슈]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정재형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재석이 새 소속사 안테나 식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유재석은 최근 안테나 전 직원에게 추석을 맞아 한우 고기를 선물했다. 이 같은 소식은 정재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고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유재석이 선물한 소고기가 담겨있다. 포장 위 적힌 '최고급 명품 한우'라는 글자가 눈길을 끈다.

/사진=박새별 인스타그램

박새별도 16일 "기사가 이미 나온 것 같아 말인데 안테나 입사 무려 15년 만에 추석 선물 정말 처음 받아봅니다. 유느님 잘 먹었습니다. 망극하옵니다"라며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박새별은 "#성공한인생이다 #역시다른유느님클라스 #아티스트만이아니라전직원이랍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전직원에게 선물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유재석은 지난 7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테나는 유재석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다. 소속 가수로는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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