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3집 선주문량 212만장 돌파 '자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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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212만장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선주문량은 전날 212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NCT 127의 자체 최다 앨범 선주문량이다.
소속사는 "전작인 2집 'NCT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 대비 선주문량이 30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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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선주문량은 전날 212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NCT 127의 자체 최다 앨범 선주문량이다. 소속사는 “전작인 2집 ‘NCT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 대비 선주문량이 30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NCT 127은 이번 앨범에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스티커’를 포함해 ‘레모네이드’(Lemonade), ‘브렉퍼스트’(Breakfast), ‘같은 시선’ (Focus), ‘내일의 나에게’(The Rainy Night), ‘파’(Far),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e), ‘매직 카펫 라이드’(Magic Carpet Ride), ‘로드 트립’(Road Trip), ‘드리머’(Dreamer), ‘다시 만나는 날’(Promise You) 등 총 11곡을 담았다.
이들은 앨범 발매 당일인 17일 오후 방송되는 미국 CBS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8일에는 유튜브 채널 및 SBS MTV, MTV 아시아 채널 등을 통해 3집 발매 기념 컴백쇼 ‘NCT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NCT 127 WORLD PREMIER STICKER)를 선보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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