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이돌봄서비스, 추석 연휴도 운영

임미나 2021. 9.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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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추석 연휴(18∼22일)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간제(기본형·종합형)와 영아종일제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여성긴급전화(☎ 02-1366)를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면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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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올 추석 연휴(18∼22일)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시간제(기본형·종합형)와 영아종일제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일 대비 50% 가산되는 공휴일 요금을 적용하지 않고 평일 요금 수준으로 운영한다.

기본 이용료와 지원 금액은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idolbo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여성긴급전화(☎ 02-1366)를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하면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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